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키도 료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속마음은 상냥하지만 말을 툭툭 던지는 전형적인 [[츤데레]].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서툰 데다 자신의 여린 부분을 감추려 허세를 부리는 부분[* 2012년 ∞祭 팜플렛 중 오쿠라의 말]이 있기 때문에 언뜻 오해받기 쉽다. 그러나 주변에 대한 고마움이나 인사도 세심하게 잘 챙기고 주위의 변화, 표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편인데다, 말을 할 때는 최소한으로 신경 쓰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임에도 도가 지나치지 않는다. 자신 안의 [[호불호]], 옳고 그름이 확고한 만큼 타인에게도 엄격하다. 그래서 독설을 뱉을 때가 많다. 그러나 대기실에 돌아와서는 「내가 너무 심했나?」, 「사과하러 갈까?」라고 생각하는 일면도 있다. 한편, 장난기가 많아 일상에서의 [[서프라이즈]]를 즐긴다. 상대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게 그 이유. 예를 들어 카라아게를 꾹 주먹으로 쥐어주는 행동이나 버섯을 싫어하는 멤버의 가방 안에 몰래 버섯을 넣어두기도 하고 멤버의 휴대전화에 자기 마음대로 락을 걸어놔서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 등 어린 아이 같은 장난을 칠 때가 있다. 그러나, 이런 모습과는 정반대로 낯을 많이 가린다. 동료 배우들의 말에 따르면 드라마의 대기 시간에는 니시키도 혼자 대본에 그림을 그리거나 기타를 치고 있다고 한다. 한 예로 영화 안고 싶어(2014)에서 함께 공연한 [[키타가와 케이코]]는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영화가 끝날 때까지 대화를 못할 거라는 감독님의 말에 「칸쟈니∞ 요즘 바쁘시죠?」라고 먼저 다가갔으나 돌아온 답은 「별로..」 였고 그렇게 대화는 끊어졌다. 스스로도 낯가림이 심해 되물어보질 못하는 점을 알고 있으며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될 즘엔 촬영이 끝나버린다고 한다.[* 《WiNK UP》 2009년 12월호] 그래서인지 드라마 미안해 청춘!(2014)을 촬영하던 당시에 혼자 있던 자신을 사무소 후배인 [[시게오카 다이키]]가 「선배, 이리 오세요」 라고 불러줬을 때, 겉으로는 귀찮은 척했어도 속으로는 엄청 기뻐했다. 거기다 부끄러움도 많다. 칭찬을 듣거나 누군가 자기 얼굴을 빤히 쳐다만 봐도 쑥스러워 안절부절못한다. 그런데 또, 정작 부끄러운 행동을 시키면 빼지 않고 잘 한다. 행동 후의 멘트도 거의 정해져있는데, 「이런 거 누가 재미있어 해요」이다. ~~료 빼고 다 재미있다.~~ 또, 사소한 일에도 [[https://imgur.com/V2L675M|잘 놀라고]] [[https://imgur.com/C0vuk1C|#]][*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자라 보고 놀란다.] ~~료복치~~ 감동을 받는 편인데 멤버들과 함께 있는 대기실의 왁자지껄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거나 생일날 도착한 어머니의 편지[* 15세. 혼자 1~2달 도쿄의 호텔에서 지내고 있던 시기, 외톨이로 생일을 보내고 돌아오니 호텔의 직원이 어머니의 편지를 전해 주었다. 「생일 축하해」, 「노력하고 있는 거지?」, 「밥은 잘 챙겨 먹고 있을까?」라는 어머니의 문장을 보고 방에서 엄청 울었다고 한다. 성인이 된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.]는 물론, 멤버 생일에 보내온 멤버 어머니의 편지[* 2012년 칸쟈니∞ 라이브 8EST MC 中 시부타니의 생일 편지]에도 눈물을 보였으며, 영화 [[몬스터 주식회사]](2001)의 마지막 장면에서 스크린이 안 보일 정도로 울었다는 에피소드[* 2013년 5월 19일 현청손님접대과 신주쿠 무대인사] 등 본인의 말처럼 눈물도 꽤 많은 편이다.[* 《duet》 2009년 12월호] 다른 특징으로는 호기심과 지식욕이 강한 점을 들 수 있다. 특히 잡학을 좋아해 어디서 알게 된 건지 모를 이야기들을 자주 한다. 모르는 건 뭐든지 바로 조사하고 알아보고 싶어 하는, 인간 [[알쓸신잡]]. 그래서인지 퀴즈도 잘 맞춘다. 또 새로운 기계를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가전제품 가게에 가기도 하고 관련 잡지도 늘 챙겨 본다. 멤버들에 의하면 니시키도는 늘 최신 기종의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계에 대해서 모를 땐 니시키도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된다고. 독서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[[이사카 코타로]]의 소설을 굉장히 좋아한다.[* 이사카의 고향까지 줄줄 외운다. 〈2009년 5월 17일 주간! 칸쟈니 통신〉] [[골든 슬럼버]], 오! 파더,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, 피쉬 스토리, SOS의 원숭이 등 읽었다고 밝혔거나 감상을 말한 작품만 이 정도. 이사카의 작품 이외에도 책을 읽은 후 짧은 감상을 인터뷰나 웹일기에서 밝혀오고 있다. 종이 형태의 책을 살 때도 있지만, 최근에는 [[태블릿 PC]]에서 [[전자책]]으로 읽는 일이 많다고 한다.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은 다시 [[단행본]]으로 구입한다고.[* 《婦人公論》 2018년 2월 13일호] 한편, [[스냅백]][* 30개 이상]과 가죽 자켓, 흰 티[* 비싼 브랜드를 하나 사느니 흰 티 10장 팩을 사자고 생각한다. 2011년 8월 21일 샤베쿠리007에서 60장 정도 가지고 있다고 했으니 지금은... 대신 사이즈는 다르게 사서 그 날의 기분에 따라 타이트하게 입거나 헐렁하게 입는다.]라는 3대 [[호크룩스]]를 가지고 있으며 선글라스와 안경도 즐겨쓰는 편이다. 칸쟈니 내 본인의 이미지 컬러인 {{{#ffd700 '''노란색'''}}}과 이름 이니셜, 태어난 연도 등을 실생활 코디에 매치할 때도 있는데 스스로도 한 시기 의식해서 사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. 노란 트레이닝복 [[https://imgur.com/NfVfD5a|#1]] [[https://imgur.com/TKOAfbg|#2]]을 입은 모습도 자주 보인다.[* 크록스까지 꼭 색깔 맞춰 신어야 한다.] 한때 레귤러 방송인 칸쟈니∞의 쟈니벤에서 사복으로 코스프레를 하던 시기도 있었다. [[https://imgur.com/jPo9PV0|#]][* 2015년 6월 10일의 코스프레는 [[조니 뎁]]이였다.] 참고로 코스프레의 주제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서양 영화의 주인공들이다. * 2005년부터 12년째 입고 있는 햄버거 티셔츠가 있다. [[https://imgur.com/QbfL4OH|2007년]] [[https://imgur.com/CwsenuA|2017년]] * 기본적으로 가방은 갖고 다니지 않는다. 열쇠, 동전, 카드 등 모두 바지 주머니 안에 넣어 다니는데, 주머니 4개가 있어야만 바지라고 부르며 그렇지 않을 시엔 입지 않는다.[* 2017년 7월 19일 칸쟈니∞크로니클] 시간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. 한마디로 [[https://imgur.com/YHaAxAm|성격이 급하다]]. 자주 하는 말도 「시작하자!」, 「빨리하자!」 [[https://imgur.com/PWbAcsQ|무대 퇴장까지 빠르다]]. 시간이 남을 땐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서 한가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아웃도어파.[* FOR EIGHTER VOL.9] [[서핑]]을 굉장히 즐긴다. 휴가 때마다 바다 목격담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. 덕분에 팬들은 목격담이 들릴 때마다 얼마나 탔을지 걱정하며 온에어를 기다린다. * 그 외 [[스케이트보드]], [[스노보드]], [[다이빙#s-1]], [[번지점프]] 등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. * 2017년 7월 7일 어나더 스카이에서는 [[스카이 다이빙]]을 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. * 바다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 아니지만, [[수족관#s-3]] 목격담도 자주 들린다. 물고기들이 떼지어가는 모습이 좋다고 한다. * 콘서트 MC[* 2016년 8월 25일 関ジャニ∞リサイタル 真夏の俺らは罪なヤツ 나고야 공연] 중 혼자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정어리 떼(이와시 토네이도) 촬영을 하고 평범하게 전철로 돌아왔었다고 밝혔다. 참고로 2016년 7월 6일 칸쟈니∞의 쟈니벤 2/∞ 코너에서는 방송 중임에도 아무 말 없이 정어리 떼만 보고 있는 니시키도와 시부타니를 볼 수 있다. [[편식]]이 심하다. 한번 꽂히면 한동안 그 음식만 먹는 경향이 있는데, * [[과일]] [[주스]]를 좋아한다. 바나나 주스, 귤 주스, 자몽 주스에 이어 현재는 [[아사이]] 주스. 예전부터 과일과 마시는 것을 좋아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.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[[복숭아]]와 [[딸기]]. 예전엔 아버지의 영향으로 과일 주스가 아닌 채소 주스를 챙겨 마셨었다. * [[빵]]도 좋아한다. 한 시기 홈베이킹에 빠져 있었다. 아침에 구워진 빵을 먹는 게 즐거움이었다고. 어릴 때부터 먹었던 영향 때문인지 식빵은 더블 소프트를 먹는다. 최근엔 아침마다 [[와플]]을 먹고 있다는 듯.[* 2017년 6월 30일 바즈리즈무에서 와플을 먹는 모습을 재연했다. 2017년 7월 6일 우치노옷토 첫회직전 스페셜에서 사토 류타에게 언급되었다.] * 사계절 내내 먹는 것은 [[냉라멘|히야시츄카(冷し中華)]]. 몇 년간 계속 연 초에 먹기 시작[* 14/01/05, 15/01/02, 16/01/02, 17/01/16 (이전까진 3~4월 정도였다. 일단 확인된 날짜만 기록)]했기 때문에 아마 일본에서 개시가 제일 빠를 것으로 보인다. * 그 외에도 쌀밥, 돼지고기 생강구이, [[야키소바]], [[카라아게]], [[마요네즈]], [[명란젓]] 등을 좋아한다.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생선류[* 특히, 참치와 고등어, 날생선을 싫어한다. 삿포로까지 가서 혼자 어린이 정식을 먹었다. 〈칸쟈니∞ 8번째 앨범 [[関ジャニ∞の元気が出るCD!!|関ジャニ∞の元気が出るCD‼]] 초회한정반A 특전 칸쟈니∞ 7인 집합「힘이 나는 여름 방학 in 홋카이도」〉], 채소 중에서는 특히 [[양파]][* 《duet》 2003년 4월호, 《POTATO》 2009년 4월호, 2006년 7월 15일 뮤직파라다이스. 꽤 예전부터 양파를 싫어한다고 말해왔다. 드라마 우리 남편은 일을 못 해 촬영 중엔 카레에 양파를 빼준 스태프에게 「내가 싫어하는 걸 알아봐 주셨구나」라며 감동까지 했다. 그런데 실은, 카레라이스에 양파가 없는 건 또 안 좋아한다. 양파는 싫지만 카레라이스에는 양파가 들어있어야 한다고. 양파도 당근도 어쨌거나 작게 잘라서라도 먹어야 한다.]. 간혹 생선이나 야채를 먹게 되면 웹일기에 자랑을 하며 칭찬을 요구한다. * 칸쟈니∞ 멤버들 중 유일하게 [[커피]]를 마시지 못해서 아이디어를 얻은 시부타니가 コーヒーブレイク[* 칸쟈니∞ 39번째 싱글 奇跡の人]라는 곡을 만들었다. * 2018년 1월 기준, 가장 좋아하는 음식 1위는 흰 쌀밥.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복숭아, 돈코츠라멘, 히야시츄카, 텐무스[* 天むす(てんむす). 새우튀김 주먹밥], 가라아게, [[쇼가야키]],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치쿠젠니[* 筑前煮(ちくぜんに). 간장에 닭고기, 당근, 우엉, 연근 등을 넣고 조린 요리], 에비칠리(칠리새우), 칸사이풍 스키야키 순이다. * 이자카야, 해산물 전문점 등 어느 음식점을 가든 “오므라이스 되나요?”라고 묻는다. 동석한 멤버들이 점원에게 미안해 안절부절한다고. * 앞서 언급한 것처럼 흰 쌀밥을 정말 좋아하는 '밥파'다. 규동집에 가서 “규동에 고기 빼고 주실 수 있나요?”라고 묻거나 오쿠라와 장어 덮밥을 먹는 로케에서 자신의 장어와 오쿠라의 밥을 바꿔먹어 함께 촬영한 출연자가 매우 놀랐다. * 히나, 야스, 스태프들과 밥을 먹으러 간 자리. 종업원이 메인 요리인 생선조림을 내준 뒤 바로 옆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생선조림을 먹고는 “이거 아무 맛도 안 나!”라고 몇 번이나 말했다. 유독 [[외로움]]을 잘 타는 편이다. 특히, 사소한 곳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일이 많다. 그래도 30살이 넘은 지금은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만들거나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. 최근엔 자신을 고독을 씹는 사람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. 하지만 여전히 [[라멘]]과 [[규동]]은 혼자 못 먹으러 간다. 매니저라도 옆에 있어야 한다고.[* 2018년 1월 27일 메자마시 토요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